‘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차가운 주원 손 잡고 폭풍 눈물…무슨 일?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사진｜그룹에이트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차가운 주원 손 잡고 폭풍 눈물…무슨 일?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의 눈물 스틸이 화제다.

28일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출연 배우 심은경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기가 죽은 모습으로 주원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싸늘하게 굳은 표정의 주원과 함께 눈물 흘리는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날 방송에서 설내일(심은경)은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해낸 차유진(주원)을 보며 거리감을 느꼈다. 그리고 안건성(남궁연 분) 교수로부터 더는 아이처럼 살지 말고 체계적으로 피아노를 배워 콩쿠르에 참가하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

또한 그는 차유진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원하지도 않던 윤이송음악제에 참석한 상황. 그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는 28일 방송되는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울지 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마음 아파”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오라방과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