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사진|방송캡처
연기자 겸 방송인 이유진(37)의 이혼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29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유진이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유진은 2010년 결혼 이후 김완주 감독과 SBS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후 파경 위기를 맞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아…”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안타깝네요” “이유진 김완주 이혼, 마음 잘 추스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