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참혹한 발사진 공개…고통이 전해질 정도

입력 2014-11-04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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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가 자신의 발 사진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손연재가 출연해 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에 대해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에 "힐링캠프 손연재, 노력한 시간이 느껴진다" "힐링캠프 손연재, 요정의 발이라 더 아름답다" "힐링캠프 손연재, 악플러들 미안하지 않나" "힐링캠프 손연재, 발 사진 보니 눈물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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