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미주와 개그맨 이지성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연미주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 11월호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연미주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함께 탄탄한 몸매로 남심을 초토화시켰다.
연미주는 "데뷔 당시 큰 사고를 당했다. 의사에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병원에 오랜 시간 있으면서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함께 결혼을 앞둔 개그맨 이지성 역시 44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지성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개그맨 이지성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4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개그맨 이지성은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 시절과는 180도 다른 근육질 몸매로 새롭게 태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감량 계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같은 사람 맞아?",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부럽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요요 조심하세요" , "연미주 11자 복근 대박", "연미주 몸매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