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모델, 야속한 바람 때문(?)…명품 엉덩이 노출

입력 2014-11-05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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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글래머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노출 사고를 겪었다.

4일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해변의 W호텔에서 나온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치마가 뒤집어져 엉덩이를 드러냈다.

그는 황급히 한 손으로 치마를 붙잡았지만, 파파라치 카메라를 피할 수 없었다.

평소 과감한 의상을 즐겨 입는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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