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나라, 이 정도였나? 몰라본 글래머 몸매

입력 2014-11-07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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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나라, 이 정도였나? 몰라본 글래머 몸매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헬로비너스는 6일 정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힙라인부터 각선미까지 S라인을 강조한‘아프로디테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한다. 특히 멤버 나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과감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기도.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헬로비너스’ ‘위스키’와 ‘끈적끈적’ INST 등 총 네 트랙이 실린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 세련된 멜로디와 “오오오~”의 감탄사로 반복되는 중독성 넘치는 훅 라인이 특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라, 글래머 몸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라, 사랑해요”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라, 성숙미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과 여름의 합류로 멤버를 재정비한 헬로비너스는 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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