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섹시함 입고 돌아왔다…뮤직비디오 반응도 “HOT”

입력 2014-11-0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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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그룹 헬로비너스가 섹시함을 입고 돌아왔다.

헬로비너스는 6일 정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힙라인부터 각선미까지 S라인을 강조한‘아프로디테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한다. 특히 멤버 나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과감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영상에는 1:1 가상 데이트 느낌의 장면이 삽입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멤버 라임의 탈의실을 몰래 훔쳐 보는 듯한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끈적끈적’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서태지 싸이 소녀시대와 호흡을 맞췄던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헬로비너스와는 ‘차 마실래’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화려한 네온컬러의 캔디숍을 배경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 뮤직비디오 대단하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축하"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제목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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