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신이, 양악수술 후 일 끊겨…대중교통 이용해도 못 알아봐

입력 2014-11-07 17: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배우 신이. 사진제공 | MBC

배우 신이. 사진제공 | MBC

‘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3년간의 근황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등 코믹 연기로 한때 인기를 끌었던 배우 신이가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전한다.

신이는 2011년 여름, 코믹 이미지를 벗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 수술을 결정했다. 하지만 수술 후 남은 것은 개성을 잃은 마스크와 싸늘하게 돌아선 대중의 냉대 뿐이었다고. 올해 37세인 신이는 수입이 없었고,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신이는 오갈 데 없는 자신을 받아준 소속사 대표와 힘을 합쳐 작은 배역이라도 얻으려 노력 중이라고 한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안타깝네" "신이 양악수술 후 정말 못 알아보겠다", "신이 앞으로 화이팅", "신이 양악수술 후 소식 궁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좎럩伊숋옙�논렭占쎈뿭�뺝뜝�덈걠占쏙옙�앾옙�덉뿴�좎럥踰⑨옙�뗭삕占쎌쥙援뀐옙醫롫윪占쎌뮋�숋옙節뗭맶�좎럥�놅옙�쇱삕占쏙옙�좎럥흮占쎈벨�숋옙��떔�좎뜫援⑼옙�귣쇀筌뤾퍓利쏙옙醫롫윪占쎄퇊�뀐옙猷뱀굲�좎럥援앾쭕�⑥녇占썬꺃�㎩뜝�숉맀占쎈끀�앾옙��뎡�좎럩堉뷂옙袁ъ삕占쏙퐢�삣뜝�덉뒧占쎈슗�앾옙�덉굲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