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파티 있었던 건 사실…노홍철 없었다”

입력 2014-11-1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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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노홍철. 동아닷컴DB

장윤주 소속사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모델 장윤주 측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노홍철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9일 오후 동아닷컴에 “7일 장윤주의 생일파티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은 맞다”며 “장윤주에게 확인한 결과 생일파티에 노홍철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지인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염려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공식 사과와 함께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빨리 털어내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장윤주 소속사 해명, 결국 소설이었단 이야기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음모론 주인공이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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