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창사 90주년 기념 ‘진로 1924’ 출시

입력 2014-11-1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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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창사 90주년 기념 ‘진로 1924’ 출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국내쌀 100% 증류식 소주인 ‘진로1924’를 27일부터 특별 한정 판매한다. ‘진로1924’는 하이트진로에서 1984년(60주년 기념주)부터 매 1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특별한 소주다.

‘이천쌀’을 증류원액으로 블랜딩한 정통 증류식 소주이며 도수는 35%다. 증류식 소주는 보통의 희석식 소주에 비해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90주년 기념 한정판 ‘진로1924’는 700ml 제품 1병,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진로1924 제품 특징을 담은 스토리북 1권,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 제품 디자인은 진로의 트레이드마크인 두꺼비를 부각시켜 한국소주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1만5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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