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소년공화국 컴백 ‘진짜가 나타났다’ 응원 ‘눈길’

입력 2014-11-1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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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년공화국 페이스북

비스트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컴백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응원에 동참했다.

소년공화국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의 타이틀곡인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든 선배 그룹 비스트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어 지난 6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세녀 이국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뿌잉 뿌잉’ 포즈와 익살스런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에 이어 11일에는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이국주, 클라라, 오연서로 이어지는 ‘대세녀’들의 컴백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12일 정오에 공개된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Mnet ‘M 카운트다운’으로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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