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성훈 PD “세 심사위원이 우리 프로그램의 경쟁력”

입력 2014-11-17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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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PD. 사진 제공ㅣSBS

박성훈 PD가 세 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브릴리에 웨딩홀 연회장에서는 박성훈 PD,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박 PD는 이날 "우리의 경쟁력은 세 심사위원이다. 이 분들은 지난해와 달리 더 재미나게 놀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심사의 무게감도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지난 6월 1일 ARS 접수를 시작으로, 7월~9월 해외예선, 8~9월 국내예선 등을 거쳐 지난 10월 17일 본선 1라운드 첫 녹화를 마쳤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본선 2라운드 녹화까지 마치고 오는 23일 첫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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