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장영남 ‘출산 후 부기는 찾아볼 수 없는 미모’

입력 2014-11-1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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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이자 홍보대사인 배우 송강호와 엄정화, 류승룡, 조정석, 장영남, 김수현, 서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대표 영화 예술상으로 올해 51회를 맞았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군도: 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집으로 가는 길’ ‘좋은 친구들’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편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오는 21일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KBS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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