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이 20일부터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운행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은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고, 알프스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인 디자이너와 전문 엔지니어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 100여대가 전자동시스템에 의해 전시 기간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자선열차(사진)로 조성되는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는 열린 공간으로 개방되어 누구든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