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기술자들’ 김우빈, 거친 상남자의 매력 ‘위풍당당’

입력 2014-11-18 1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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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대한민국 범죄 영화의 판이 바뀐다.

배우 김우빈이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평균 나이는 업계 최연소이지만, 실력만큼은 여느 베테랑 못지 않은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김우빈),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고창석), 그리고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가 주인공이다.

한편,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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