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과감한 섹시 고양이 애교…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4-11-1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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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초아'

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초아는 17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출연해,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후 MC들이 초아에게 “(안무를) 한 번 보자”고 말하자 초아는 거절하지 않고 응했다.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린채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 같은 동작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아의 ‘고양이 애교’를 본 MC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안녕하세요 초아, 화려하다" "안녕하세요 초아, 머리가 엄청 노랗네"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하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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