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19일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78만32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KT가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비슷한 수준으로 인하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아직 SK텔레콤은 출고가 인하를 하지 않고 있다.
베가아이언2는 팬택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2.3GHz 쿼드코어에 3Gb 램을 장착했다. 1920x1080 5.3인치 풀 HD로 사양 자체만 높고 본다면 삼성의 갤럭시 노트3와 비교되는 제품이다.
현재 두 통신사의 요금제 따라 15만 원대 전후로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