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23일 팬미팅 개최… “시청자에 보답하고자 마련”

입력 2014-11-2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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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과 시청자들이 직접 만난다.

‘나쁜 녀석들’이 앞으로 종영까지 4회분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팬미팅을 갖는 것. 이날 팬미팅에는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OCN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뜨겁게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드라마의 주역들이 함께 하는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시청자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이날 3시부터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되며, 배우와 팬이 뽑은 명장면과 명대사 영상을 함께 보며 토크를 펼치고, ‘나쁜 녀석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팬미팅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OC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21일 오전 11시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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