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애칭은 ‘흑야생마’…"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다"

입력 2014-11-21 08: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내를 ‘흑야생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혀 화제다.

권오중은 2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대놓고 자랑했다.

이어 "아내를 보자마다 젓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권오중은 '흑야생마'로 부르는 아내의 사진이 등장하자 손으로 다리를 만지는 돌발행동을 해 주변을 당혹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오중 외에도 윤민수, 진태현, 허경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맞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랑할 만 하다", "흑야생마 권오중 아내, 정말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