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우승자 사용률 1위

입력 2014-11-2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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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국내 남녀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

테일러메이드가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조사됐다.

골프용품 조사기관인 데럴서베이와 씨앤피에스는 4월부터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사용한 드라이버를 조사한 결과 39개 대회 중 13개 대회 우승자가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발표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의 SLDR 드라이버는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이 발표한 ‘스포슈머리포트’의 국내외 골프용품 비거리 조사 결과에서 244.16야드로 1위를 기록했다.




●KLPGA, 12월3일까지 인기상 온라인 투표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올 시즌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는 뽑는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KLPGA 홈페이지(www.klpga.com)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고, 최대 3인까지 선택할 수 있다. 21일부터 투표할 수 있으며, 12월 3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인기상은 이미 진행된 기자단 투표 결과에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김민선, 김하늘, 김효주, 백규정, 윤채영, 이정민,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이 인기상 후보에 올라 있다.



●골프존, 한국기업데이터와 MOU 체결

골프존은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데이터(주)와 동반성장 시스템을 제공해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정 협약(MOU)를 20일 체결했다.

상호 협약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기업 신용정보와 위험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G-파트너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정보 경쟁력 강화형 성과공유 모델 확신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제반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골프존은 앞으로 한국기업데이터와 공동으로 협력사의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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