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올해 대종상영화제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
한세아는 21일 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세아는 이날 과감한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한세아는 속옷이 보이는 의상 탓에 관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한세아의 파격적 드레스에 그가 출연한 ‘정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의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한세아는 순수한 사랑 하나를 위해 가족, 명성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뛰어드는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세아는 이 영화에서 과감한 정사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한채아랑 헷갈렸어"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옷이 참 특이하네"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드레스가 예쁘진 않은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눈에 띄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