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의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 극찬 받으며 통과…“리틀현아 최고”

‘K팝스타4’ 나하은.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하은'

'k팝스타4'의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6)이 등장했다.

나하은은 이날 'k팝스타4' 방송에서 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이들은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나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 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유희열은 "키가 106cm에 몸무게가 15kg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라며 나하은에게 합격을 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k팝스타 나하은 최연소 참가자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나하은 최연소 참가자,리틀현아 대박", "k팝스타 나하은 최연소 참가자, 대박", "k팝스타 나하은 최연소 참가자,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