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태명도 아직 안 정했어”

입력 2014-11-25 1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명도 아직 안 정했어”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다”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임신 소식을 알게 돼 큰 기쁨을 맛보게 됐다. 관계자는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며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보영 임신 10주차에 대해 덧붙였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신의 선물’에 출연했던 이보영은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을 쉴 예정이다.

한편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