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조관우 ‘깜찍한 아들과 김인석 결혼식 왔어요~’

입력 2014-11-28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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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와 아들 현 군이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ㅞ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은 박수홍, 최은경이 사회를 맡았고 주례없이 결혼서약과 양가 부모님의 덕담과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관우,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인석의 6세 연하 예비신부인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이다.

김인석은 지난 7월 개인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예비 신부인 안젤라박을 소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팅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 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인석은 tvN ‘코미디빅리그’ MBN ‘황금알’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등에 출연했다.

김인석은 최근 윤성호 박휘순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김.빡.순’을 결성해 신곡 ‘나이탓’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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