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윤상현, “메이비, 뺏길까봐 결혼 결심”

입력 2014-11-30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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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윤상현, “메이비, 뺏길까봐 결혼 결심”

배우 윤상현이 메이비와의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빨리 결혼하는 이유는 다른 혼수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라며 간접적으로 속도위반설을 언급하자 윤상현은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찾고 찾다가 이제야 찾았는데 시간 낭비가 싫었고 기분 좋을 때 같이 살자고 했다”며 “그런 사람은 처음 봤고 빼앗길까봐 서둘렀다”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 대신 콘서트를 한다. 비공개 아닌 공개 결혼식이라 팬들도 오는 축제 형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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