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깜찍 애교에 아빠 추성훈 미소 끊이지 않네

입력 2014-11-30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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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깜찍 애교에 아빠 추성훈 미소 끊이지 않네

추사랑의 무한 반복 생일 축하 노래가 추성훈을 그저 웃게만 했다.

추사랑은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날 사랑이는 아침부터 들뜬 모습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추성훈을 딸바보로 만들었다. 사랑이는 아빠의 뽀뽀에 몇번씩 노래를 반복해 부르며 추성훈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는 수영장에 가자며 손수 수영가방을 챙겨 야노시노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랑이는 수건을 직접 말아 가방에 챙기는 듯 몇 주사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수영가방 싸는 거 보고 놀랐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어쩜 이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정말 훌쩍 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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