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톱 체제 유지

입력 2014-12-01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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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3개 사업 부문 대표가 모두 유임됐다.

삼성은 1일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해 발표했다.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과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 권오현 부품(DS) 부문 부회장 등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3인을 모두 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3개 사업부문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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