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이제는 정착할 수 있을까

입력 2014-12-02 14: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칼렛 요한슨' 사진출처|스칼렛요한슨 SNS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일 미국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2)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약혼식을 올린 후 6개월 만에 임신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월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딸의 출산 후 결혼식이 올려진 것.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둘의 결혼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의 남편으로 알려진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예술 잡지 ‘클라크(Clark)’의 편집장을 역임 후 한 광고회사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부럽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아이도 있지 않나"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을 또 하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역시 할리우드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요한슨은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했다가 2년 만인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