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선 출산 후 결혼 ‘언닌 할리우드 스타일’

입력 2014-12-02 16: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칼렛 요한슨. 사진제공|누리픽쳐스

스칼렛 요한슨-로메인 도리악, 선 출산 후 결혼 ‘언닌 할리우드 스타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

요한슨의 남편 로메인 도리악은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회사 대표로 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이들은 9월 스칼렛 요한슨이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후 곧바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언닌 할리우드 스타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선 출산 후 결혼”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품절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이혼했으며 이번이 두번째 결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