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4 Mnet Asian Music Awards(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14 MAMA)’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홍콩｜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강소라(24)가 ‘2014 MAMA’ 시상식에서 저가의 드레스를 입고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가장 뜨거운 이슈로 등극했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서 여자 가수 상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날 ‘2014 MAMA’에 모습을 드러낸 강소라는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부터 오프 숄더 스타일의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소라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 MAMA’에 강소라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SPA 브랜드 H사의 3만9000원 제품으로 확인돼 더욱 관심이 높다.
누리꾼들은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소식에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비현실적 몸매”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3만원대 드레스로 저런 느낌을?”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옷이 강소라 효과 톡톡히 본다”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품절 사태 예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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