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테레사닐슨 인스타그램
덴마크의 한 여성 축구팀이 우승을 기념해 익살스러운 사진을 올려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브륀비IF 여자팀은 라이벌인 포루투나 예링과 홈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여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소속선수 테레사 닐슨(8번)는 자신의 SNS에 탈의실에서 찍은 우승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세 선수는 하의를 입지 않고 카메라 앞에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SNS와 언론보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소개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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