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키스 못 하는 남자와 키스 안 해”

입력 2014-12-0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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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키스 못 하는 남자와 키스 안 해”

배우 한고은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은 이성과의 키스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잔소리가 심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고 이에 대해 한고은은 “나는 잔소리가 없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키스 문제로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잔소리를 한 적이 있지만 남자친구가 키스를 잘 하면 칭찬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남자친구가 키스를 못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한고은은 “잔소리는 안 하지만 다음부터는 키스를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한고은, 옛 남자친구 뜨끔했겠네” “마녀사냥 한고은, 성격 솔직하고 좋아” “마녀사냥 한고은,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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