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1970년대 여배우 정윤희, 20년간 살았던 아파트 경매

입력 2014-12-0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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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1970∼80년대 톱스타 정윤희와 그 남편인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 소유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고양시 소재 토지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 법무법인 열린은 8일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m² 규모로 6월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져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첫 입찰된다”고 밝혔다. 정윤희 부부는 1988년 이 아파트를 매입해 20년 넘게 거주해왔지만 최근 중앙건설이 자금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고양시 토지와 함께 경매에 나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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