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화석…누리꾼 관심↑

입력 2014-12-09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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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 전시됐다. 이에 고고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AFP통신 등 해외 언론들은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스테고사우루스(지붕도마뱀) 화석 사진을 보도하며 ‘가장 완벽하게 복원된 공룡’이라고 설명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쥐라기에 서식했던 공룡으로 이 화석의 길이는 560cm, 키는 290cm라 전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수직으로 난 두 줄의 장갑판과 대못 같은 돌출부들이 달려있는 꼬리 등 기괴한 모습으로 유명한 공룡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대박" "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직접 가서 보고 싶다" "영국 스테고사우르스 완벽 복원, 정말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던 자연사박물관은 1881년 대영박물관의 자연사 파트만을 옮겨와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런던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 중 하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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