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남

입력 2014-12-09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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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퀸비즈가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는 퀸비즈가 오는 22일 방송될 CJ E&M ‘Mwave(엠웨이브)’ 내 온라인 방송 ‘미트 & 그리트(Meet & Greet)’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엠웨이브’의 ‘Meet & Greet’는 현재 글로벌 회원 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 팬들과의 교류와 한류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 출연자와 해외 및 국내 팬들의 소통이 참여자들 의 자발적인 실시간 번역을 통해 이뤄진다.

지난 4일 오전 11시 ‘MEET & GREET’ 페이지에서는 퀸비즈 싱글 앨범을 판매했으며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온라인 팬미팅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J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해외 및 국내 팬들과 자유로운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전 세계 온라인 팬미팅이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퀸비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비즈 (메아리, 구슬이, 지니, 이아람, 이루미)는 지난 18일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삐삐’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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