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거미. 브라이언의 장난에도 당황하지 않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가수 거미, 브라이언(왼족부터)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플라이투더스카이&거미 합동콘서트 'THE 끌림'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 번 콘서트는 14년 지기로 알려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가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오랜 시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서 함께 소통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해 온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거미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