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에린 미란다, 잘못된 발성 지적에도 ‘합격’

입력 2014-12-14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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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에린 미란다가 잘못된 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에린 미란다는 14일 방송된 SBS '케이팝스타4'의 감성보컬조에 속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을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감기에 걸렸다며 최악의 컨디션을 호소한 에린 미란다였지만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노래를 배우지 않은 것 같다. 발성의 기본이 잘못됐다"라며 "고음을 부를 때 목을 죄며 목소리를 낸다"고 그녀의 발성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곧 "기본기가 잘못됐지만 노래를 잘한다. 분명 재능이 있다"고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는 반전 심사평을 내놓았다.

이어 유희열도 "잘못된 부분은 앞으로 고쳐나가면 된다"며 "아직 16살인데 다음에 고쳐나가면 된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에린 미란다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에린미란다가 속한 감성 보컬조는 '케이팝스타' 사상 처음으로 전원이 합격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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