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남편. 사진 출처=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넓은 아량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새 MC로 합류한 이현이는 “요즘 고민은 결혼하고 일을 하니깐 일, 남편, 나의 (균형을 맞추는) 삼각관계다. 다행히 남편은 내가 늦게까지 녹화하거나 일해도 싫어하지 않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정치는 “모델 일을 할 때 노출 의상도 입는데 그런 것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남편은 잘 이해해준다. 굉장히 쿨하다”고 답했다.
윤종신이 “이현이의 노출 의상은 어디서 봤냐?”고 묻자 조정치는 “새 MC라고 해서 바로 찾아봤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검색할 때 꼭 프로필 안 보고 이미지부터 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이현이의 남편은 180cm가 넘는 큰 키에 삼성전자에 다니는 훈남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