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 속…누리꾼 관심↑

입력 2014-12-15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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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재료’ 사진­|동아일보DB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늘, 김치, 토마토 등이 있다.

면역력이 없으면 사소한 염증 하나에도 전신적인 폐혈증과 같은 생명이 위급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에 해당한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다. 또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향상시키며, 이 비타민과 결합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알리티아민을 생성한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토마토에 포함된 성분인 라이코펜은 노화, 노인성 치매, 소화기계통의 암, 기미, 고혈압 예방에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라든지 브로컬리 등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분이 있고 시금치와 같은 푸른색 야채 역시 도움이 된다.

미역, 다시마 같은 해초류는 콩팥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면연력 높이는 식재료, 잘 먹자"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면역력 중요하다"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마늘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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