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영의 방방포톡] ‘한겨울에 더 짧아진다’…추위 잊은 스타들의 겨울패션

입력 2014-12-16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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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오프숄더-시스루 ‘3박자’

<<동아닷컴 사진기자 방지영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일어난 이슈를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크고 작은 뉴스 속에서 재미있는 포토토크(포톡)를 시작합니다~ ‘방지영의 방방포톡’ 즐겁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세요!>>

‘아이고~ 더워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이 뜨거웠던만큼 스타들의 패션도 핫했다. 초미니는 기본, 시스루는 애교에 불과했던 한 여름 여자스타들의 패션은 핫한 만큼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계절은 바뀌어 겨울이 찾아왔다. 기온은 영하 6도~10도까지 내려갔다. 뜨거웠던 열기는 하얀 입김이 됐고, 패딩과 코트로도 부족한 칼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여자스타들의 각선미 과시는 어떤 추위도 막을 수 없다. 한겨울에도 바비인형 각선미를 과시하는 그들을 보며 내년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워 보자.


★민소매or오프숄더-가녀린 팔과 명품쇄골 과시에 특효!

민소매가 여름아이템? ‘웃기지마! 얼마나 날씬하면돼?’


서지혜 ‘명품몸매 숨겨서 뭐해요 드러내야 진짜 명품이지~’


크롭톱-개미허리 과시에 특효!

‘여름하면 배꼽티?’ 겨울에도 크롭톱이다!


소이 ‘겨울소녀? 추위를 몰라요~’


레인보우 ‘크롭톱에 초미니 대결 살떨리네~’


초미니-말이 필요없는 학다리 과시 특효!

바늘가는데 실가고 여배우가는데 초미니간다~


오초희 ‘위만 따뜻해도 대만족~’


차예련 ‘시스루-초미니 여름 아니에요~’


소유 ‘국민썸녀는 겨울 멋쟁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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