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A컷 화보 비화…“24시간 잠 못자 눈 풀려 잘 나왔다”

입력 2014-12-1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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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A컷 화보 비화…“24시간 잠 못자 눈 풀려 잘 나왔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잘 나온 화보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냈다.

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흠. 24시간 잠도 안 자고 눈이 풀려서 오히려 잘 나온 듯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영국의 라이센스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2015년 1월호에 실린 비의 화보다. 화보 속 비는 다크한 네이비 톤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소 동공이 풀린 듯한 눈과 이너웨어 없이 드러낸 상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촬영 과정에는 비화가 숨어 있었다. 비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언급한 것. 실제로 촬영 당일 비는 해외일정을 마치고 공항에서 곧바로 촬영장으로 달려가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015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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