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근황 “빠르게 나아지고 있어…복귀 오래 걸리지 않을 듯”

입력 2014-12-22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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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사진|동아닷컴DB

발가락 골절로 치료를 받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걸스데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슈퍼5(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해 'Darling'과 'Something' 등 자신들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가요대전' 무대에는 민아를 제외한 소진과 유라, 혜리 3인만 등장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서 민아는 지난 18일 SBS '즐거운家'를 촬영하던 도중 계단에서 넘어지며 발목부상을 당했고, 현재 반깁스상태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걸스데이 측 관계자는 현재 민아의 상화에 대해 "빠르게 나아지고 있다"며 "(완치까지)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걸스데이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민아도 치료가 끝나는 대로 빠르게 팬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멤버들은 모두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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