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소녀시대 수영을 대신해 ‘한밤의 TV연예’ MC 자리를 맡게 됐다.
소녀시대 수영이 ‘한밤의 TV연예’ MC 자리를 떠나는 가운데 후임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지난 2012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6개월 동안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 수영이 12월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을 떠난다.
그동안 수영은 바쁜 스케줄과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은 얼굴로 매주 수요일 저녁 한밤을 책임져 왔다. 하지만 내년에는 소녀시대로 국내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활동 계획이 잡혀 있어 프로그램 MC자리를 내놓게 됐다.
이에 수영의 후임 MC자리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대신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장예원, sbs 밀어주기 대박" "장예원, 대단해" "장에원, 살 수 있나 저렇게 하고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