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기하, 라디오 하차 루머 유포 누리꾼 수사 의뢰

입력 2014-12-2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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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 사진출처|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홈페이지

장기하(사진)가 자신과 관련한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은 장기하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내용을 퍼트린 누리꾼을 색출해달라며 1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측은 “황당하지만 사실이 아니어서 무대응 하려고 했지만, 장기하가 3년 가까이 진행해온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이유가 루머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강경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1월4일 방송을 끝으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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