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아들보다 딸이라더니…극진한 딸사랑 벌써 스타트? ‘어머나’

입력 2014-12-2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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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아들보다 딸이라더니…극진한 딸사랑 벌써 스타트? ‘어머나’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모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 부부가 둘째 딸 이브 양을 전격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서성민·이파니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 등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성민·이파니 부부는 아들·딸과 첫 가족여행을 떠냈다. 특히 방송에서는 2012년 12월 탄생한 서성민·이파니 부부의 딸 이브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브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많은 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지 4개월 만인 2012년 4월 세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서성민과 이파니는 시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기에 결혼 후 부모님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방송을 통해 보고 싶은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고백, 그리고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서성민·이파니 부부의 근황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딸이 참 예뻐요. 질 키우세요”,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힘내라 파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사진|‘서성민·이파니 결혼3년차’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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