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란 제호는 현재의 한국 문화(Korean Culture Now)라는 의미와 문화를 알아간다(KNOW)는 의미를 담고 있다. ‘K.NOW’는 기존 ‘읽는 잡지’ 형태에서 탈피해 화보 중심의 ‘보는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창간호 주제는 ‘한국영화’(K-movie). ‘실미도’ ‘왕의 남자’ ‘괴물’ ‘명량’ ‘도둑들’ 등의 영화에 나타난 한국의 군복·탈·한강·활·오락문화를 소개했다.
앞으로 공연(K-concert), 음식(K-food), 스타일(K-style) 등 한국 문화의 여러 분야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