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뷰티 칼럼니스트 도전…‘백옥 피부’ 유지 비법 공개

입력 2015-01-05 14: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여성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뷰티 칼럼니스트에 도전한다.

박규리는 매거진 슈어에 1월호부터 6개월간 뷰티 칼럼을 연재하며 뷰티 칼럼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민낯이 아름다운 스타로 유명한 박규리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비타민’에서 10대의 피부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온스타일‘겟잇뷰티 2014’에서도 그는 백옥의 ‘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이번 슈어 1월호에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자신이 직접 촬영한 화장대와 셀카를 공개와 함께 오일 미스트 뿌리기, 낮과 밤에 따른 에센스 선택법, 1회용 캡슐 마스크 휴대법 등 뷰티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박규리는 평소에도 무결점 완벽 피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몸매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6개월간 진행될 박규리의 뷰티 칼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의 촬영을 마친 박규리의 촉촉한 피부 유지 노하우는 슈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DSP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