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7년 만에 ‘신화창조’… 10기 모집 나서

입력 2015-01-05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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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7년 만에 ‘신화창조’… 10기 모집 나서

‘신화 신화창조’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가 7년 만에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의 10기를 모집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화가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는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모집하는 것으로, 10기 회원이 되면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의 활동 자격과 회원카드, 기념손수건 등 공식 물품을 지급받게 된다.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비는 2만 2000원이다.

이에 신컴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신화를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려 7년 만에 10기를 모집하는 만큼 다양한 혜택으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는 지난 1998년 처음 만들어졌으며, 지난 2007년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최초로 ‘쌀화환’을 보내면서 쌀화환 응원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따뜻한 응원 문화를 선보이며 ‘팬클럽의 신화’로 불리는 강력한 팬덤 중 하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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