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 캡쳐
‘무한도전’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은 전회 시청률 24.8%보다 4.8%p 상승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도를 증명했다.
이날 ‘토토가’에서는 지난 회의 터보, 김현정, S.E.S의 뒤를 이어 콜,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7팀의 뜨거운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터보의 ‘트위스트 킹’ 반주에 맞춰 10팀 모두 무대로 나와 함께 무대를 꾸민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각 팀의 개별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이 아쉬움 속에서 거듭 앙코르 요청을 하자 무대 뒷 편에서 가까스로 음원을 구해 준비한 무대였다.
흘러나오는 터보의 ‘트위스트 킹’과 함께 공연에 함께한 가수들은 “언제 다시 이런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이 되면 꿈같은 어제가 될 것 같아 겁이 난다”며 아쉽고 벅찬 감정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