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박민영,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 메이크오버’

입력 2015-01-0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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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박민영,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 메이크오버’

드라마 ‘힐러’의 지창욱과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이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무엇일지 9회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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